단일 사찰로는 가장 많은 보물을 품고있는 남원 실상사 사적 제309호 실상사는 신라 흥덕왕 3년에 증각대사 홍척이 창건하였으며, 제자 수철대사와 편운대사도 이 절에서 배출되었다.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화재를 입어 200여 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고, 승려들은 백장암에서 머물며 그 ..

사적 제254호인 구벨기에 영사관건물 [서울 문화재] 사당역 6번 출구에서 봉천동 방향으로 1분정도 가다보면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본관이 있지요 이건물은 사적 제254호로 지정되어 있는 구벨기에 영사관건물로 원래의 위치는 중구 회현동 현재 우리은행 본점 사옥 자리에 있던것을 1970..

풍남문 밖 순교터 위에 세워진 사적 제288호 천주교 전동성당 [전주여행] 전주 천주교 전동성당은 사적 제288호로 지정 되었으며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장소인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프랑스 신부인 위돌박이 설계·감독을 해서 1914년 축성되었다. 벽돌로 지은 외관의 모습이 ..

나라위해 몸바친 진주목사 서예원과 그의 일가족 6명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5호 육절려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숨진 진주목사 서예원을 비롯한 그의 일가족 6명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서예원은 조선 선조 26년(1593) 왜적의 2차 침입 때 적은 군..

6·25전쟁 때 대성전을 제외한 건물과 제기및 문헌들이 소실되는 아픔을 겪은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0호 횡성향교 횡성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세웠졌으며, 이후 몇 차례 옮겨 지었다. 대성전을 제외한 건물과 기타 소장품 및 자료가 한국전쟁으로 안타깝게 모두 없어졌다. 1954년에는..

태종의 즉위 전 스승인 운곡 원천석 과 태종의 설화가 남아있는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6호 태종대 횡성 태종대는 1984년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6호로 지정되었다 . 태종대는 태종의 즉위 전 스승인 운곡 원천석 과 태종의 설화가 남아있는 유적지로 주필대라고 불렸으나 태종이 머물렀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