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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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축미를 대표할 만한 국내 제일의 누각 보물 제147호 밀양 영남루
우리나라 건축미를 대표할 만한 국내 제일의 누각 [밀양 영남루] 보물 제147호 누(樓)란 건물의 사방을 트고 마루를 높여 지은 집으로 일종에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밀양도호부 객사에 속했던 곳으로 손님을 맞거나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
2013.07.04 -
600년 된 차나무가 있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7호 혜산서원(惠山書院) [밀양여행]
600년 된 차나무가 있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7호 혜산서원(惠山書院) [밀양여행] 혜산서원(惠山書院)은1753년 창건한 격재 손조서(格齋 孫肇瑞)의 서산서원이 있던 자리에 1971년에 경역을 확장 정비하고, 각지에 분산 봉안되었던 정평공 손홍량(靖平公 孫洪亮), 격재 손조서(格齊 孫肇..
2013.07.02 -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장도포대지와 소래철교 [인천여행]
장도 포대지와 소래철교 [인천여행] 장도 포대지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장도 포대지는 조선 말기에 외국선박들이 인천연안인 소래 수로로 침입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포대로 화도진과 연희진 등 2개의 진과묘도, 북성, 제물, 호구포대와 함께 축조되었으며 화도진 관..
2013.06.16 -
하늘을 우러러 풍년을 기원하던 사적 제157호 환구단터에 남아있는 황궁우와 석고 3개
하늘을 우러러 풍년을 기원하던 사적 제157호 환구단터에 남아있는 황궁우와 석고 3개 사적 제157호인 환구단(圜丘壇)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제천행사는 농경문화의 형성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삼국시대부터는 국가적인 제천의례로 시행된 것으로 믿어진다...
2013.06.02 -
지혜롭고 고유한 어획법, 명승 제71호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竹防簾) [남해여행]
지혜롭고 고유한 어획법, 명승 제71호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竹防簾) [남해여행] 지족해협은 시속 13-15km의 거센 물살이 지나는 좁은 물목으로, 멸치를 대표어종으로 하는 이 일대의 어로작업은 ‘죽방렴’ 으로 불리는 고유한 어획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23개소의 죽방렴이 설치되어..
2013.05.29 -
조금은 낯선 모습으로 우리곁에 돌아온 국보 제1호 숭례문
조금은 낯선 모습으로 우리곁에 돌아온 국보 제1호 숭례문 어이없이 방화로 인해 숭례문이 소실 된 지 5년 3개월 만에 조금은 낯선 모습으로 우리곁에 돌아 왔습니다. 숭례문복원은 전통기법으로 여러 고증자료를 통해서 복구과정이 이뤄졌으며. 최대한 실제모습과 같게 복원하기 위한 ..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