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이야기/성전 제대 꽃꽂이(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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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꽃 / 연중 제 24주일
응답이 계시었기, 주님, 당신을 부르오니, 제게 귀를 기울이시와 이 말씀을 들어 주소서. 시편 16,6
2005.09.12 -
제대꽃/연중 제 23주일
9월은 순교자의 성월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죽음을 당한 한국 순교 성인 성녀들을 특별히 공경하고 그 행적을 기림으로써 궁극적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하느님의 구원 은총에 감사하는 달(9월). 한국 천주교회는 일찍이 9월을 한국 순교복자 성월로 정하여 순교복자들을 공경하여 ..
2005.09.04 -
제대꽃/연중 제 21주일
주님, 일하시는 보람이 땅에 가득하오니, 사람은 흙에서 밀을 거두고, 그 마음 흥겨워지는 포도주를 얻게 되나이다. 시편 103,13-15
2005.08.21 -
제대꽃/연중 제20주일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나이다. 시편 129,7
2005.08.14 -
제대꽃/연중 제18주일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2005.07.31 -
제대꽃/연중 제17주일
두메꽃(최민순 신부님의詩) 외딴곳 높은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나비그림자 비치지않는 첩첩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님만 오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숨어서 살고 싶어라
200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