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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가볼만한곳,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쌍둥이네식당 삼계탕, 금산 수삼시장
금산가볼만한곳,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쌍둥이네식당 삼계탕, 금산 수삼시장 금산은 서대산, 천태산, 대둔산 등 높은 봉우리에 둘러 쌓인 천혜의 요새이자 금강지류를 끼고 있는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서 예로부터 수많은 역사의 현장이 되어 왔습니다. 금산군에서는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4년부터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의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드디어 2018년 5월 28일 개관을 맞이하였습니다.금산역사문화박물관은 1층 금산역사관과 2층 금산생활민속관 두 개 관으로 구성되어, 금산 출토유물과 (구)금산향토관, (구)지구촌생활민속박물관 소장유물 등 총65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금산역사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금산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금산생활민속관은 세계와 금산의 생활문화로 이루어져..
2024.09.11 -
광주가볼만한곳,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도량, 무등산 증심사
광주가볼만한곳,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도량, 무등산 증심사 증심사는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도량으로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통일신라 때 고승 철감선사 도윤이 9세기 중엽에 세운 절로 고려 선종 때(1094년) 혜소국사가 고쳐 짓고 조선 세종 때 김방이 삼창하였는데 이때 오백나한의 불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09년(광해군 1)에 석경·수장·도광의 3대 선사가 4창했다고 한다. 그 후 신도들의 정성으로 몇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으나, 6 ·25 전쟁 때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970년에야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복구되었다. 증심사의 유물로는 오백전과 비로전(사성전)에 봉안된 철조비로자나불 좌상(보물), 신라 말기의 석탑인 증심사 삼층석탑(지방유형문화..
2024.09.10 -
인천 강화천주교순교성지,강화 갑곶성지
인천 강화천주교순교성지,강화 갑곶성지 갑곶순교성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 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 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2024.09.09 -
인천 강화가볼만한곳, 사적 제132호 강화산성(서문), 순무김치담기,밴댕이회 정식
인천 강화가볼만한곳, 사적 제132호, 강화산성(서문), 순무김치담기,밴댕이회 정식 강화산성(江華山城)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성곽이다. 1964년 6월 10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32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제23대 고종이 몽골의 제2차 침입(1232년)에 항전하기 위하여 내성·중성·외성을 쌓았다. 초기에는 토성으로 축조하였으나 조선 초기에 이르러 석성으로 개축하였고, 인조 15년(1637년) 병자호란때 파손되었다. 효종 3년(1652년) 성곽 일부를 수축하고, 숙종 3년 (1677년) 유수 허질이 전면을 돌로, 후면은 흙으로 개축, 확장하여 길이가 7,122m에 이른다.
2024.09.08 -
인천 강화가볼만한곳, 사적 제424호, 강화성공회성당
인천 강화가볼만한곳, 사적 제424호, 강화성공회성당 강화성당(江華聖堂)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에 세워진 성공회 서울교구 소속의 성당이다. 강화읍에 있기 때문에 강화읍성당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서 최초로 지어진 한옥 성당이다. 2001년 1월 4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24호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4리에 있고, 한옥 형식으로 된 건물로 유명하다. 강화도에서 최초로 세워진 성당이기도 하다. 1981년에 경기도 지방유형문화재 111호로 지정되고, 강화군이 인천광역시에 편입되면서 인천광역시 지방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가 2001년 1월 4일에 성공회 강화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사적 424호로 지정되었다. 보호면적은 6,452m2이며,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등이 소유 ..
2024.09.07 -
인천교구 강화천주교순교성지, 진무영순교성지 강화성당
인천교구 강화천주교순교성지, 진무영순교성지 강화성당 천주교 신자들의 처형지가 된 군영,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643(강화 성당 내) 진무영은 숙종 때 해안 방어를 위해 전략적 요충지인 강화도와 그 주변 군사들을 함께 엮어 창설한 군영이었습니다. 1866년 병인양요를 계기로 그 기능이 확대되었고, 양인과 내통한 혐의로 1868년 음력 5월 장치선, 최영준, 박 서방, 조 서방 등이 순교하면서 천주교 신자에 대한 처형지가 되었습니다. 특히 장치선과 최영준은 리델 신부를 안전하게 중국으로 피신시키고, 박해의 상황을 알려 프랑스 선박을 불러서 남은 신자들을 구제하고 천주교를 온 나라에 전파하고자 했습니다. 현재 강화 성당 구내에 진무영 순교성지가 조성되어 있으나 진무영 터가 어디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