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의 아들이 돌로 변한 5m 크기의 미륵바위가 있는 만어사와 천연기념물 제528호인 만어산 암괴류

2013. 8. 22. 05:3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용왕의 아들이 돌로 변한 5m 크기의 미륵바위가 있는 만어사

  천연기념물 제528호인 만어산 암괴류

 

 

 

 

 

 

밀양 만어사는 조계종 통도사의 말사로, 경상남도 밀양시 만어산에 위치하고 있다.

수로왕 5년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며, 명종 10년(1180)에 중창되었고 1879년 중건되었다.

 신라시대 때 왕이 불공을 올리는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대웅전, 삼성각, 객사,

 미륵전, 요사채와 보물 제446호로 지정된 3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경내에 보물  제466호인

밀양 만어사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이 작은 절집이 유명세를 타는 이유는 사찰잎에 있는

수만개의 돌들인 천연기념물 제528호인 만어산 암괴류 때문입니다 전설로는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목숨이 다한 것을 알고 사후에 정착할 땅을 찾아

 길을 떠나자 수 많은 물고기들이 왕자를 따라 가게 되었는데, 길을 떠난 왕자가

머물러 쉰 곳이 `만어사`이고, 이후 만어사에 정착한 왕자는 커다란 미륵바위가 되었고

 왕자를 따르던 수 많은 물고기들은 크고 작은 돌이 되어 너덜겅을

 이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동국여지승람`과 `택리지`에 전합니다.

만어사 전각속에 용왕의 아들이 변한 5m 크기의 미륵바위가 있습니다

 

 

 

 

 

 

 

 

 

 

 

 

보물  제466호인 밀양 만어사 삼층석탑

 

 

 

 

 

 

 

 

 

 

 

 

 

 

 

 

 

 

 

 

 

 

 

 

 

 

 

 

 

소원을 비는 돌

 

 

 

 

 

 

 

 

 

 

 

 

 

용왕의 아들이 돌로 변한 5m 크기의 미륵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