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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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진 번뇌를 쉬어가는곳,휴휴암 [강원도여행]
팔진 번뇌를 쉬어가는곳,휴휴암 [강원도여행] 양양에 위치한 휴휴암은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곳으로 미워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와 갈등 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놓는곳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
2013.02.10 -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게 된다는 해동 용궁사 [부산여행]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게 된다는 해동 용궁사 [부산여행] 해동 용궁사는 고려시대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창건했다 원래 이름은 보문사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하였다. 1976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꾼 ..
2013.01.15 -
삼각산 길상사와 시인 백석의 연인 자야(김영한)의 사랑이야기
삼각산 길상사와 시인 백석의 연인 자야(김영한)의 사랑이야기 겨울초입에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吉祥寺)를 둘러 봅니다 서울 도심에 위치해 가끔 찾는 곳이지만 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절은 본래는 '대원각' 이라는 이름의 고급 요정이었으나 요정의 주인이었던 고 김영한(1916 ~199..
2012.11.27 -
[순창여행] 절 주위의 경치가 금강산과 비슷 하다는 강천사
[순창여행] 절 주위의 경치가 금강산과 비슷 하다는 강천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末寺)로, 887년(진성여왕 1)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고려시대인 1316년(충숙왕 3) 덕현이 오층석탑과 12개 암자를 창건하여 사세(寺勢)를 확장하였으며, 조선시대 1482년(성종 13)에는 ..
2012.07.15 -
[부여여행] 낙화암에서 몸을던진 삼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 지었다는 고란사
[부여여행] 낙화암에서 몸을던진 삼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 지었다는 고란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扶蘇山) 낙화암 아래쪽 백마강변에 위치한 절로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창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백제 때 왕들이 노닐기 ..
2012.07.14 -
[진천여행] 20세기 국보라고 불리우는 진천 보탑사
[진천여행] 20세기 국보라고 불리우는 진천 보탑사 충북 진천의 보탑사는 1996년 창건한 연륜이 길지않은 사찰이다. 천년고찰이 넘쳐나는 우리나라에서 당당하게 그 이름을 내밀 수 있는것은 걸어서 내부를 올라갈수 있는 세계유일의 3층 목탑이 있기 때문이다. 총 높이는 42.7m로 떠 받치고..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