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이야기(423)
-
제대꽃 / 사순 제5주일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
2007.03.27 -
제대꽃 / 사순 제4주일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
2007.03.18 -
제대꽃 / 사순 제3주일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주님의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마련하고, 제비도 제 둥지가 있어 그곳에 새끼들을 치나이다. 행복하도다, 주님의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늘 주님을 찬양하리라. 시편 84(83),4-5
2007.03.12 -
제대꽃 / 사순 제2주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고, 오히려 회개하여 살기를 바라노라. 에제 33,11
2007.03.05 -
제대꽃 / 연중 제7주일
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에 넘치고 너희 얼굴에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시편 34(33),6 참조
2007.02.17 -
복사단 졸업식과 갱신식 200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