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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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가 당대에는 역적이지만 후대에는 충신이 될 것이라 말한 사육신묘
세조가 당대에는 역적이지만 후대에는 충신이 될 것이라 말한 사육신묘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8호) 한강대교와 노량진역 사이의 언덕에 있는 사육신묘는 일대 4만 9401㎢의 면적을 성역으로 가꾸어 문을 연 공원이다. 사육신묘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빼앗은 세조에 ..
2012.02.14 -
남한산성 백제시조인 온조왕을 모신 사당, 숭렬전 (崇烈殿)
백제시조인 온조왕을 모신 사당, 숭렬전 (崇烈殿)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 조선 인조 16년(1638)에 지은 사당으로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을 모시고 있다. 뒷날 남한산성을 쌓을 당시 총책임자였고 병자호란(1636) 때 싸우다 죽은 이서의 위패를 함께 모셨다. 원래 건물 이름은 ‘온조왕사’였..
2012.02.13 -
[궁궐탐방] 창경궁 홍화문~옥천교~명전문
[궁궐탐방] 창경궁 홍화문~옥천교~명전문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수강궁이란 1418년에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마련한 궁이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
2012.02.12 -
서글픈 아픔의 역사와 함께한 광희문
서글픈 아픔의 역사와 함께한 광희문 광희문(光熙門)은 조선시대 서울의 사소문 중 하나로 동남쪽에 있었던 문이다. 광명(光明)의 문이라는 뜻에서 광희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태조 5년(1396) 8월부터 9월까지 행한 2차 도성 수축 공사 때 다른 문들과 함께 누각을 올려 완성했다. 일제강점..
2012.02.12 -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인 서울특별시기념물 제8호 양천향교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 양천향교지(陽川鄕校址)는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다. 양천구에 위치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역시 이 곳의 이름을 따 제정되었다. 1990년 6월 18일 서울특별시기념물 ..
2012.02.11 -
[문화재탐방/서울] 장면 가옥(張勉 家屋) ~ 등록문화재 제357호
[문화재탐방/서울] 장면 가옥(張勉 家屋) ~ 등록문화재 제357호 서울 종로구 명륜동 36-1 에 위치한 장면 가옥(張勉 家屋) 은 등록문화재 제357호 로 지정된 운석 장면(1899~1966) 총리가 1937년 건립하여 거주했던 곳이다. 안채를 비롯한 사랑채,경호원실,수행원실이 원형대로 잘 남아 있으며, ..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