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이야기/영성의 샘물(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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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심판- 자업자득
불신의 심판- 자업자득 -김찬선신부-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
2010.04.14 -
요한이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입니다.
요한이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입니다. (요한복음 3:16~3: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2010.04.14 -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마태오복음 23:8~23:15)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그리고 너희는 선생..
2010.04.13 -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요한복음 13:21~13:38)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마음이 산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제자들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
2010.04.11 -
부활, 용서의 행복을 사는 것!
부활, 용서의 행복을 사는 것! -김찬선신부- 불행한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 죽은 사람도 용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명을 구가하는 행복한 사람만이 용서할 수 있다. 저는 오늘 딱 이 말 한 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다른 얘기를 더 하면 구질구질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 마디 더 하라고 하면 ..
2010.04.11 -
"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과 ......
"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과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양승국신부- <부활한 강아지> 초대교회가 안고 있었던 가장 큰 과제는 "참으로 믿기 어려운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어떻게 초대교회 신자들에게 잘 설명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예수님 ..
201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