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이야기/영성의 샘물(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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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마르코복음 6:53~6:56) 그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
2010.02.09 -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마르코복음 1:29~1:39)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갔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
2010.02.08 -
인생은 가면무도회인가?
인생은 가면무도회인가??/김홍언신부 “우리는 지금 이 가면을 쓸 수도 있고 저 가면을 쓸 수도 있으며 아무 가면도 쓰지 않을 수도 있다. 선택은 우리의 것이다. 우리가 원하면 우리의 참된 얼굴을 드러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의 선택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원인은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가 자신에..
2010.01.04 -
주님 성탄의 기쁨의 은혜가 샘물처럼 솟구치기를...
주님 성탄의 기쁨의 은혜가 샘물처럼 솟구치기를... 사람이여,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하느님은 당신을 위해 사람이 되셨 습니다. “잠자는 이여,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죽음에서 일어나십시 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당신에게 빛을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으셨다면 당신..
2009.12.25 -
개미
브렘다는 암벽 등반을 배우기를 원하던 젊은 여성이었다. 비록 그녀는 무서워 죽을 지경이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가서 이 거대한 암벽을 마주 보았다. 사실상 거의 수직이나 다름 없었다. 그녀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아를 넣고 로오프를 단단히 잡고 암벽면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숨 ..
2009.10.08 -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루가복음 5:1~5:1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