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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능력(Unlimited Power)앤서니 라빈스
같은 사건을 가지고도 화면에 무엇을 올리느냐에 따라서 영화감독은 희극을 만들 수도 있고, 비극을 만들 수도 있다. 당신은 마음의 화면을 가지고 이와 똑같은 것을 행할 수 있다. 당신은 동일한 기술과 힘을 가지고 모든 신체 활동의 기반인 마음 활동을 조절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 두..
2005.06.05 -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나이에 관심을 둔다. 나이를 자기의 깊은 잠재의식에 새기고, 그로 말미암아 나이보다 더 들어보 이는 얼굴빛을 띤다. 생각하는 것, 마음 내키는 것, 바라고 싶은 것 등이 최면술적인 암시가 되어 자기 자신의 용모에 그대로 새겨진다. 상념은 일종의 씨앗이며, 생..
2005.06.05 -
모시나비 [들어서 지혜를 깨치는]
모시나비 주여 나로 하여금 이웃의 말과 행동을 잘 듣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하루의 작은 여정에서 내가 만나는 이의 말과 행동을 건성으로 들어 치우거나 귀찮아하는 표정과 몸짓으로 가로막는 일이 없게 하소서 이웃을 잘 듣는 것이 곧 사랑하는 길임을 내가 성숙하는 길임을 알게 ..
2005.06.04 -
봄날에 찾아온 그대 향기는...유성순
봄날에 찾아 온 그대 향기는 이 가슴 설레게 하는 바람인가요? 옷깃을 스쳐가는 그대 향기는 바람결에 피었다 이슬 끝에 떨어지는 꽃잎 인가요? 차라리 그대 향기 바람이었으면 떨어지는 꽃잎이었으면 바람 한점 술잔에 붓고 꽃잎 한 접시 안주 삼아 푸념이라도 하지 그대 향기에 취한 부..
2005.06.03 -
그리운 언덕 /소복수
신도 황소 울음에 봄 풀 일어서는 한 낮 은행나무 밝은 그늘은 어지러 어지러 산모롱이 돌아가는 빈 바람소리 두 팔로 꼬옥 보듬었다 놓으면 달개비꽃 몇 떨기 하늘 파랗게 떠오르고 아이는 언덕으로 언덕으로 접히지 않는 길처럼 하얗게 웃고 또 웃던.. 그리운 언덕 /소복수
2005.06.03 -
제대꽃/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는 축일로, 성체성사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첫 금요일에 지낸다. 이 축일은 중세에 이르러 일반화하기 시작했으며, 1856년 교황 비오 9세가 예수 성심을 공경할 것을 권장하면서 예수 성심 축일..
2005.06.03